내가 축하해야 할 대상은
나와 무관한 신이나 이데올로기가 아니다.
바로 나 자신이다.
자신의 생각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심연에서 우러나오는
나만의 유일한 임무를 찾아내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배철현<심연>중에서-
눈 앞의 환경과 상황에 대처하느라 내가 나로 살지 못하고
타인에게, 일에 종속된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홀로 깨어있는 시간을 자주 가지고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어설프게 느끼고 있는 나만의 유일한 임무를
심연에서 부터 깨닫게 되어 참 행복을 느끼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