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헌법은 주어가 있는 문서입니다.
헌법의 주어는 대한 국민 입니다.
헌법은 헌법의 주어인 대한 국민이 스스로에게
말하는 선언이요, 다짐이며 맹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헌법 제1조를 읽을 때, 우리는 언제나 생략된
문장을 다시 살려내는 방식으로 읽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우리 대한 국민이 말한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우리 대한 국민이 다시 말한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행동하는 법학자 이국운 강연중에서-
"우리 대한 국민이 박근혜에게 말한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우리 대한 국민이 박근혜에게 다시 말한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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