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다른 사람과 비교을 하게 되는데 이를
'사회 비교의 욕구'라고 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비교과정에서 자신보다 타인이 갖고 있는 것을
더 높게 평가하면서 시기심과 열등감을 느낀다.
이는 우울증 같은 심리적 문제로 이어지곤 한다.
우리는 이를 '비교의 함정'이라고 한다.
-이민규<행복도 선택이다>중에서-
다른 사람과의 비교는 사람이 가진 기본적인 욕구입니다.
그러나 비교를 통해 느끼는 우월감이나 열등감은
내 삶의 행복을 유지하고 삶의 중심을 찾아가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타인과의 비교를 완전히 멈출 수는 없지만
타인과의 비교 습관을 줄이고 자기 자신의 과거와 오늘을
비교하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어제보다 오늘 얼마나 더 성장하고 얼마나 더 아름다워졌는가에
집중하면 오늘을 삶이 행복해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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