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상대를 아프게 할 때가 많다.
대화의 목적이 상대와 나의 마음을 서로 연결하는 데
있지 않고, 어떤 결과를 얻는 데만 있다면
그 말은 폭력적으로 흐를 수 있다.
-이근우<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중에서-
대화를 통해 상대방에게 무엇을 얻으려 하거나,
상대방의 행동을 통제하려 한다면 그 대화는
서로에게 상처를 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화는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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